어쩌다 사장 2 설현 알바생으로 합류, 설거지도 잘함

tvN에서 인기 급상승인 어쩌다 사장 시즌 2의 알바생으로 AOA 설현이 합류했습니다. 설현은 어쩌다 사장 2에 출연해 카운터부터 설거지까지 여러 가지 잡무를 하는 전형적인 알바생으로 역할을 했습니다. 

 

어쩌다 사장2는 조인성 차태현을 중심으로 시골에 내려가 마트를 운영하는 관찰 예능 프로그램입니다. 시즌 2에서 게스트로 이광수, 김우빈이 출연하면서 배우들만의 예능 호흡을 보여주었습니다. 이광수와 김우빈이 돌아가고 난 후, 새롭게 신승환, 운경호, 박효준이 게스트로 출연했습니다. 

 

이름은 생소할지 몰라도, 많은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한 배우들이어서 이름보다는 얼굴이 더 유명한 배우들입니다. 이러한 배우들을 예능에서 볼 수 있다는 것이 어쩌다 사장 시즌 2만의 독특한 재미라고 생각합니다. 

신승환, 윤경호, 박효준은 조인성과 연기 호흡을 맞쳐온 오래된 연인입니다. 

 

어쩌다 사장에 출연한 설현

이날 깜짝 알바생으로 설현이 등장해서 차태현은 설현 임을 알아보지도 못하는 해프닝이 일어났습니다. 

설현은 차태현에서 인수인계를 받아서 마트의 카운터를 보는 일도 하고, 주방에 들어가서 설거지도 하는 등 여러 가지 아르바이트생의 하루를 보냈습니다. 

 

설현은 그룹 AOA에서 일어난 왕따 사건에 연루된 적이 있었습니다. 

왕따 논란의 중심 역할이였던 지민과 친한 사이라고 알려진 설현도 왕따 논란에서 자유로울 수 없었습니다. 

어느 정도 자숙의 기간을 지나자 다시 예능을 통해서 복귀를 알리는 것 같습니다. 

 

설현은 조인성과 같이 안시성에 출연해서 인연을 쌓은 적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