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Joy 예능 프로그램 '국민 영수증' 마지막 회의 게스트는 위너의 강승윤, 김진우가 나왔습니다. 게스트로 나온 강승윤과 김진우의 소비패턴을 알아보기 위해 두 명의 영수증을 분석했습니다. 그 결과는 극과 극으로 나눠졌습니다.
강승윤은 '맥시멀리스트'로 나왔고, 김진우는 '미니멀리스트'의 소비패턴으로 나왔습니다.
강승윤은 본인에게 생일 선물로 600만 원짜리 시계를 선물할 정도로 자기애가 많은 걸로 판단되었습니다. 시계만 해도 50개 이상을 가지고 있는 소비 맥시멀 리스트이고,
반면, 김진우는 명품 가방대신 종이 쇼핑백을 들고 다니거나 비닐봉지를 들고 다니는 소비 미니멀 리스트로 판단되었습니다.
그래도 두 사람의 목표는 같았습니다. 오래된 숙소 생활을 그만하고, 직접 지은 나만의 집을 가지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강승윤과 김진우의 생활 패턴도 극과 극이였습니다.
강승윤은 활동적인 스케이트보드, 사진, 탁구, 당구 등 많은 취미 생활을 가지는 반면에, 김진우는 대부분의 시간을 집에서 보냈습니다. 집에서 피부관리, 드론 자격증, 양모 펠트 만들기가 취미인 김진우이지만, 반전으로 만들기는 잘 못하는 똥 손으로 드러나 웃음을 전했습니다.
그날 국민 영수증의 의뢰인으로 나온 주인공은 재테크에는 목을 메지만, 조카 바보여서 소비를 억제하지 못 하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그 예로 한 달 소득인 360만 원 중 204만 원을 쌍둥이 조카에게 소비하는 걸로 나와서 게스트들과 MC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설루션으로 4년 안에 2억을 만들 수 있게, 한 달에 199만 원을 저축하라고 내려졌습니다. 재테크의 방향을 바꾸고 잘못된 소비 금액을 잘 살펴봐야 한다고 조언도 덧붙였습니다.
국민 영수증은 30회를 마지막으로 마침표를 찍었습니다.
'궁금한 하루'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수 임영웅 콘서트 전석 매진, 불법 거래시 강력 대응 예고 (0) | 2022.04.08 |
---|---|
그린마더스클럽 등장 인물 관계도로 한눈에 살펴보기 (0) | 2022.04.08 |
르세라핌 김가람 학폭 의혹에 하이브 전면 반박 부인 (0) | 2022.04.06 |
호주 방송국 BTS 뷔에게 코로나 CG 입혀서 방송, 인종차별 논란 (0) | 2022.04.06 |
영국 정부 공식 NFT 발행 추진. 스테이블코인 법안 만들것 (0) | 2022.04.05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