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호주의 어느 방송국에서 방탄소년단(BTS) 멤버 뷔에게 코로나 바이러스로 보이는 CG를 입혀서 방송을 보냈습니다.
당시 BTS 뷔는 그래미 어워즈에 참석한 가운데, 저스틴 비버의 무대를 즐기고 있었습니다.
이에 호주 방송국은 뷔가 손을 입에 대고 저스틴 비버의 색소폰 연주를 따라 하고 있는 사진에다가, 기침 소리를 덧붙이고 누가 봐도 코로나19 바이러스 CG를 합성시켰습니다.
마치 뷔가 기침을 하면서 코로나19가 발생하여 나가는 듯한 모습을 연출한 것입니다.
해당 영상은 지워진 상태이지만, 코로나19가 아시아에서 발생되었다는 인종차별 논란에 휩싸이고 있습니다.
BTS 팬들은 물론, 많은 사람들이 논란의 영상을 보고 분노를 나타냈습니다. "명백한 인종차별이다", "제작진의 생각이 궁금하다. 무슨 의도로 이렇게 만든 것이냐", "재미가 하나도 없다. 코로나19는 농담이 아니다"라며 호주의 방송국 제작진을 비난하는 글이 많이 나타났습니다.
반응형
'궁금한 하루' 카테고리의 다른 글
'국민 영수증' 마지막회 강승윤, 김진우의 극과 극 소비 성향 (0) | 2022.04.07 |
---|---|
르세라핌 김가람 학폭 의혹에 하이브 전면 반박 부인 (0) | 2022.04.06 |
영국 정부 공식 NFT 발행 추진. 스테이블코인 법안 만들것 (0) | 2022.04.05 |
임영웅 단독 콘서트, 일산부터 서울까지 전국투어 (0) | 2022.04.05 |
김건희 씨 슬리퍼 품절?? 그전에 주가 조작은 왜 말을 안 하는 거죠?? (0) | 2022.04.05 |
댓글